피로감이 느껴질 때는 옆구리를 틀어주세요
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피로감이 느껴지게 됩니다.
그럴 때는 간 기능을 촉진시킬 수 있는 동작을 해주면
훨씬 몸이 가볍고 몸상태가 좋아지게 되는데요.
아랫 동작을 할 때 아랫배가 움직이면서
자연적으로 횡경막도 같이 운동을 하게 됩니다.
횡경막의 움직임은 간 부위를 마사지하는 역할을 하게 되구요
간의 혈액순환을 도우면서 간의 기능을 촉진시키지요.
간 경맥을 자극하고 몸의 온도가 높아져 혈관이 확장됨으로써
전신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.
이때 흘리는 땀에 노폐물과 몸 속의 독소가 섞여 나감으로써
간의 부담도 덜어지지요.
피로감이 느껴질 때 하면 너무나 효과적인
정확한 동작을 알려드릴게요~
1) 양팔을 벌리고 큰 대(大)자로 눕는다.
2) 숨을 들이마시고 왼다리 들어 발끝을 오른손에 갖다댄다.
3) 시선은 넘긴 다리 반대쪽으로 돌려준다.
4) 발이 오른쪽 손에 닿도록 최대한 틀어준다.
5) 숨을 내쉬면서 바로 하고 반대쪽으로도 해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