옷에 묻은 얼룩 지우기
생활하다보면 우연히 생기게 되는 얼룩 때문에 난감할 때가
많은데요.
얼룩의 성분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.
성분을 알고나면 큰 힘 안 들이고도 효과적으로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.
또 얼룩제거는 타이밍이다.
알룩이 묻었을 때는 바로 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.
김치 국물
얼룩이 묻은 부분의 앞과 뒷면에 양파즙을 묻혀
하루정도 뒀다 빨면 깨끗하게 사라진다.
땀 얼룩이 생겼을 때
땀 얼룩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땀이 묻은 옷을 오랫동안 방치했을 때이다.
땀자국을 없애려면 물 한 컵에 베이킹 소다를 한 숟가락 넣고 얼룩진 부분에
2~3분간 담갔다가 세탁한다.
풀 얼룩
불용성 때로 얼룩 제거가 비교적 까다로운 편이다.
주방세제를 물에 연하게 푼 뒤 칫솔에 묻혀 얼룩 부위를 두드려 준다.
이후 남아 있는 수용성 때는 중성세제에 20~30분간 담가 두었다가
세탁한다.
피얼룩
피가 옷에 묻었을때에는 찬물에 소금을 희서개서 담궈놓으면 된답니다.
볼펜얼룩
물파스나 소독용 알콜을 사용하면 휘발성분으로인해 깨끗하게 지워진다.